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문단 편집) === 양대 방송사 === '''KeSPA와 블리자드의 힘겨루기에 유효한 "카드" 취급받으며 제대로 객체로 움직이지 못했다.''' 블리자드와의 저작권 협상이 제대로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리그를 강행시키는 최악의 선택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고 그로 인해 블리자드에서 양 방송사에 소송을 걸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MBC GAME은 협상은 먼저 시작했음에도 오히려 KeSPA보다 앞서서 블리자드와 대립각을 형성하기도 했으며, 온게임넷은 대한항공 스타리그를 블리자드와 협상을 통해 개최하고도 이후 대회를 협상없이 강행하는 등 양 방송사들 또한 저작권에 대해 블리자드에 그다지 성의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기존 스타1 리그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양대 방송사가 애당초 스타2 리그에는 큰 관심이 없었으며 스타1 리그들에 추가적인 저작권료를 지불하는것에만 불만을 가지고 블리자드와 대립했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 온게임넷은 스타크래프트 2 발매 초기 자신들이라도 스타크래프트 2 리그를 잡고자하였다. 한때는 [[대한항공]]을 스폰서로 하여 독자적인 스타크래프트 2 리그를 창설할려하는 움직임도 보였다. 그리고 GSL 중계 합의가 성사되었으나. 방송 하루 전 모종의 이유로 취소됐다. 다만 이 흑막에 KeSPA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수로 보인다. [[엄재경]] 해설위원도 당시 트위터에서 KeSPA 때문이 아니라 했으며, 그 뒤에 방송된 스타뒷담화에서도 이 사유에 대해 당황스러워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이 취소사유는 미궁속으로 빠졌다. 물론, 이런 식의 정치적 싸움을 하게 된 데에는 온게임넷과 MBC게임은 타 게임 리그로 방송국과 e스포츠판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지만 이것은 현실성 없는 소리이다. 분쟁 당시의 자료에 의하면 양 방송사가 100억대 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거기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게임 TV 프로그램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스타크래프트이고 따라서 스타크래프트가 아예 방송 중지되면 망하는 것은 맞다. 아무리 온게임넷이 [[카트라이더 리그]]와 [[온게임넷 던파리그]]가 있고, MBC GAME이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제외하면 가장 잘나가는 리그인 [[TEKKEN CRASH]]의 제작사라고 한들 점유율 60%짜리 콘텐츠가 없는 방송사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낮다.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회복되는데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될 것이다. 우리는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철권 시리즈]]는 모두 라이선스를 받고 중계하고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동안 e스포츠의 발전과 함께 해 오고 누구보다 팬들을 우선시했던 양대 게임 방송사가 이번에도 팬들을 위해 움직여 줄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양대 방송사의 이슈 관련 행동들은 그들이 절대 팬들을 위해 e스포츠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 역시 오로지 자신들의 이득을 우선시하고 있는 집단이라는 것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사실 사업이라는 점때문에 이는 어쩔 수 없지만…. 따라서 케스파보다는 비난을 덜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